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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이요의 건강백과

[간 수치 수치표 완전정리] ALT·AST·감마GTP 기준 & 해석 방법

by jeffkim777 2025. 5. 1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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🩸 [간 수치 수치표 완전정리] ALT·AST·감마GTP 기준 & 해석 방법

건강검진에서 “간 수치가 높다”는 말을 들으면 당황할 수밖에 없습니다.

ALT, AST, 감마GTP 수치는 간 기능의 상태를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. 하지만 수치만 보고 병이 있는지 없는지를 정확히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.

이 글에서는 간 수치 종류, 수치표 기준, 정상 범위, 재검 기준과 함께 수치를 낮추는 실전 루틴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.


📌 목차


1. 간 수치란?

간 수치는 간세포가 손상될 때 혈액 내로 유출되는 효소 수치를 의미합니다. 대표적으로 ALT(GPT), AST(GOT), 감마GTP가 있으며, 각각 간세포 손상, 간 기능 저하, 음주 관련 지표로 해석됩니다.


2. ALT·AST·감마GTP 수치 의미

  • ALT (GPT): 간세포에서만 주로 생성 → 간 염증의 직접 지표
  • AST (GOT): 간 + 근육에서 생성 → 간 외적 요인도 포함
  • 감마GTP: 알코올, 지방간 관련 수치 → 음주성 간 손상 지표

3. 간 수치 기준표

항목 정상 수치 (남) 정상 수치 (여) 경고 수치
ALT (GPT) ~40 U/L ~35 U/L 70 이상
AST (GOT) ~40 U/L ~35 U/L 70 이상
감마GTP ~70 U/L ~40 U/L 100 이상

※ 단, 검사기관·기준에 따라 ±5~10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


4. 간 수치 정상 범위

대부분의 검진기관은 남성 기준 ALT, AST는 40U/L 이하, 감마GTP는 70U/L 이하를 정상으로 봅니다. 여성은 이보다 조금 낮은 수치를 기준으로 삼습니다.

ALT/AST가 2배 이상 올라가면 간세포 손상 가능성이 높습니다.


5. 재검 기준과 병원 진료 시점

  • 검사 수치가 정상 기준의 2배 이상인 경우
  • 3개월 내 재검 시 수치가 계속 상승할 경우
  • 피로, 복통, 황달, 소화불량 등 증상이 동반될 경우

이런 경우에는 반드시 **내과 또는 소화기내과 진료**를 받아야 합니다.


6. 수치별 행동 가이드

  • ALT/AST 경계 수치(40~70): 식단 조절 + 간 기능 회복 루틴 실천
  • 감마GTP 상승: 음주 중단, 고지방 식단 제한
  • 지속적 상승: 약물, 보충제 복용 여부 점검 + 병원 진료 병행

간은 침묵의 장기입니다. 수치가 말하고 있을 때 행동해야 합니다.


7. 간 수치 낮추는 루틴 요약

  • 현미밥 + 채소 + 단백질 위주 식단
  • 밀크시슬, 우루사 등의 간 기능 보조제는 주의해서 복용
  • 하루 30분 걷기 + 주 2회 근력운동
  • 수면 최소 6시간 이상, 음주 절대 자제

👉 관련 콘텐츠 보기:
간 수치 낮추는 음식 7가지
밀크시슬 vs 우루사 비교


8. 자주 묻는 질문 FAQ

  • Q. 간 수치가 높다고 무조건 병원 가야 하나요?
    A. 수치가 경계 수준이고 증상이 없으면 1~2개월 생활개선 후 재검 가능합니다.
  • Q. 밀크시슬은 간에 효과가 있나요?
    A. 간 기능 회복에 일부 효과 있으나, 간염·지방간 상태에서는 의료진 상담 필수입니다.
  • Q. 건강검진에서 간 수치만 높으면 큰 문제인가요?
    A. 단일 수치보다는 ALT, AST, 감마GTP를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.

9. 🐯 타이요 체크리스트

  • ☑ 오늘 음주는 하지 않았는가?
  • ☑ 기름진 음식 대신 채소와 단백질을 먹었는가?
  • ☑ 최소 30분 이상 걷거나 움직였는가?
  • ☑ 피로가 쌓인 상태에서 무리한 활동은 하지 않았는가?
  • ☑ 최근 복용 중인 약물을 점검했는가?

간은 조용히 망가집니다. 소리를 내기 전에 수치를 듣고, 루틴으로 반응하십시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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