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🐯 타이요 한마디
"형님덜~ 드라이버는 골프채 중에서 제일 길고 제일 화려하지만,
제일 오해도 많이 받는 채입니더.
오늘 타이요랑 같이 드라이버 안에 뭐가 들었는지 풀어봅시더!"
🧱 드라이버란?
- 티샷에 사용하는 1번 채
- 가장 길고, 헤드도 가장 큼
- 일반적으로 비거리가 가장 많이 나는 클럽
- 주로 파4, 파5 홀에서 첫 타로 사용
🧩 드라이버 구성 요소
✅ 1. 헤드 (Head)
- 🪖 크기: 대부분 460cc (규정 최대치)
- 🧭 무게중심 위치에 따라 구질이 바뀜
- 뒤쪽: 높은 탄도 + 관용성
- 앞쪽: 낮은 탄도 + 스핀 적음
- 🎯 페이스 각도(로프트)
- 일반적으로 9.0도 ~ 12도
- 스윙스피드 빠르면 9도, 느리면 10.5도 이상 추천
🧠 헤드는 ‘탄도 + 방향 + 스핀’ 결정하는 핵심
✅ 2. 샤프트 (Shaft)
- 🌀 강도 (Flex)
- L → A → R → S → X (순으로 강해짐)
- 초보는 R, 스윙 빠르면 S~X
- 🪶 무게 (Weight)
- 40g대: 부드럽고 가벼움, 스윙 스피드 낮은 분
- 60g대: 중간 밸런스
- 70g대 이상: 강한 다운스윙용
- 🌾 킥포인트
- Low Kick: 공 뜸
- High Kick: 낮은 탄도 + 스핀 적음
🧠 샤프트는 ‘감각 + 리듬 + 힘 전달’의 핵심
✅ 3. 그립 (Grip)
- 손 사이즈에 따라 굵기 선택
- 그립감이 불안하면 전체 스윙 흔들림
- 미끄러짐 방지 + 감각 유지 필수 파츠
⚙️ 드라이버 선택 팁
- 🏋️ 힘보다 리듬 중심으로 골라야 함
- 🎯 정타율이 낮으면 → 관용성 좋은 헤드 + 부드러운 샤프트
- 🧪 테스트 시 꼭 샤프트마다 타구감 비교해보기
- 🤔 브랜드보다 내 스윙에 맞는 조합이 중요함
🐯 마무리 한마디 by 타이요
"드라이버는 장타채가 아닙니더.
정확하게, 반복 가능하게 휘두를 수 있어야 내 채가 됩니더.
형님들도 타이요처럼 하나하나 알고 쓰면 점점 실력 올라갑니더~!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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